2016년 4월 20일 수요일

@@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여성동아

@@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여성동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회원이 헌혈에 참여하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위러브유 회원이 헌혈에 
참여하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왼쪽) 
캄보디아 타케오 주 속안폿소르 초등학교 물 펌프 지원.(오른쪽)



 페루(2007) ·파키스탄(2008) ·일본(2011) 지진 피해 때도 긴급 구호에 나섰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약 20일 동안 하루 24시간씩 약 1만2천 인분의 무료 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하며 피해자 가족들의 고통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마음이 담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무료 급식 자원봉사는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 유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됐습니다. 당시 대구 · 경북 지역 회원들은 청천벽력처럼 가족을 잃고 고통 받는 유가족들을 위해 하루 24시간씩 55일 동안 무료 급식 자원봉사를 펼쳤습니다. 






2015년 4월 대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에서 현지의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무너진 건물들의 잔해를 치우며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펼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지난 2015년 4월 대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는 수천 동의 천막과 생수, 쌀, 라면 같은 식료품 및 생필품 등 1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했습니다. 

현지 회원들은 맨손으로 복구 및 구호 활동 등 자원봉사를 펼치며 절망에 빠진 재난 현장에서 희망을 일으켜주었습니다.


네팔에 대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관심과 지원은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수년 전 대규모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남동부 순사리 지역의 삽타코시 강 유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쌀과 라면, 생수, 의약품 등 구호품을 전달하며 위로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네팔 희귀병 어린이 치료를 돕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용품이 부족한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 전교생에게 책가방을 선물하며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2014년 개최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참석자 6천여 명의 마음을 모아 수해로 자주 붕괴되는 네팔 스리정가톨 텡그라강의 교각 복구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파키스탄 지진 피해민 구호품 및 성금 지원, 인도 펀자브 지역 수재민 구호품 지원, 방글라데시 네아못푸르 기후난민 지역 의약품 및 생필품 지원, 일본 후쿠시마 지진 피해민 돕기 성금 지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쓰나미 지진 피해 어린이 학자금 및 생필품 지원, 페루 친차시 지진 피해 공립학교 복구 등 이들의 손길은 국경을 넘고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초월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회원들은 지구촌 어디든 재난이 있는 곳에는 국제위러브유가 있다고 생각할 만큼 회원들 모두 자부심이 강합니다. 
어디선가 문제가 생기면 우리가 달려가 도와야 하는 것 아니냐며 회원들은 말합니다.


 장길자 회장과 위러브유는 국내외에서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통령 훈장을 비롯해 미국대통령자원봉사상 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등 많은 상을수상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는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붕괴된 필리핀 타나우안에 학교 건물 2동을 재건해주었습니다.

이 곳에 다 올리기에는 너무 많은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입니다.


출처: 여성동아 dongA.com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