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8일 목요일

제목:[LOVE] "김장으로 사랑 나눠요"'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나눔 실천 현장(우먼동아일보)

제목:[LOVE] "김장으로 사랑 나눠요"'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나눔 실천 현장(우먼동아일보)


대한민국에는 겨울이 시작되면 어느 집에서나 김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전통이라면 전통이 있습니다~하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또는 불편한 몸으로 인해 겨울 내내 밥상에 올려져야 할 먹거리 필수인 김치를 마련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그 마음을 헤아린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회원들과 함께  "사랑으로 김장 나눠요"행사를 열었습니다.

해마다 대규모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소식은 여전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우먼동아일보]

계절에 상관없이 김치를 사 먹을 수 있는 시대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김치 한 포기가 아쉬운 이웃이 있다. 이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규모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였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온기가 감돌았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다녀왔다.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듯 가벼운 눈발과 함께 올겨울 첫 영하의 날씨를 기록했던 11월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공원 중앙광장은 이른 아침부터 때 아닌 인파로 북적였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마련한'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준비가 한창이었던 것. 광장 한복판에는 대규모 김장용 테이블과 작업대가 펼쳐져 있었고, 천막 안에는 추위 속에서 수고할 봉사자들을 위해 따뜻한 난로와 대추차, 커피 등이 마련돼 있었다.
위러브유는 자연재해와 전쟁, 기아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들을 위해 긴급 구호와 재해 복구, 아동 및 노인 복지 등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봉사단체로, 올해로 벌써 1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규모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김치에 담긴 사랑의 마음도 늘어났다. 올해는 배추 3천 포기가 작업대 위에 쌓여 있었다. 당일 새벽 6시 충북 옥천에서 올라온 배추는 옥천에 거주하는 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파종해 수확한 것으로 최상품만 추려 전날 소금에 절인 것이라고 한다. 테이블 중간에는 각종 채소와 굴, 생오징어, 생새우, 동태포 등 싱싱한 해산물을 넣은 색깔 고운 김칫소도 준비돼 있었다.




이번 김장에 참여한 봉사자는 무려 3백여 명. 오전 11시쯤 전원이 모이자 본격적인 김장 담그기에 돌입했다. 장길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 김장을 하면 김치가 사각사각해 더 맛있어진다더라. 여기에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까지 더해져 김치를 받는 분들이 기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위러브유 로고가 새겨진 주황색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테이블 앞에 선 봉사자들은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맛있게 버무려주세요"라는 행사 관계자의 시작 사인과 함께 열심히 배추 속을 채우기 시작했다. 양 볼과 코끝이 빨개질 만큼 추운 날씨였지만 봉사자들은 하나같이 미소 띤 얼굴로 김장을 이어갔고, 그 사이 남성 봉사자들은 김치를 10kg 분량으로 포장해 차곡차곡 쌓았다. 10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김순정 씨는 "해마다 김장 담그기 행사를 끝내고 나면 가슴이 꽉 채워지는 기분이 든다. 작은 정성으로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게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1 장길자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배우 최예진, 가수 윤태규 · 이승훈 등 참가자들이 정성껏 김장을 담그고 있다. 2 위러브유 충북 옥천 회원들이 직접 장만해온 신선한 배추와 김칫소. 3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백여 명의 봉사자들 입가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해가 갈수록 깊어지는 봉사자들의 김장 솜씨와 정성




이번 행사에는 가수와 배우, 외국인 등 눈에 띄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2회 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위러브유 김장에 동참하고 있다는 가수 윤태규 씨는 "이렇게 사랑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배달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보람이 느껴진다. 이 김치를 받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원 전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도 참석해 "주위의 온정이 절실한 이때, 김장김치를 나누는 것이야말로 어머니의 사랑을 가득 담은 봉사"라고 찬사를 보냈다.


김치 한 포기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김장 풍경은 외국인의 눈에도 특별해 보이는 듯했다. 일곱 살배기 딸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던 콜롬비아 출신 주한 외국인 타티아나 갈비스 씨는 "나는 물론 어린 딸도 김치를 정말 좋아한다. 이렇게 직접 담가보는 건 처음인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나누는 한국인의 마음에 감동받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엄마 옆에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김치를 버무리던 아이도 우리말로 "김치 맛있어요"를 외치며 해맑게 웃었다.


작업하는 데 방해가 될까 외투도 입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김치를 버무린 봉사자들 덕분에 김장은 당초 예상을 깨고 2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위러브유 이승언 사무국장은 "김치가 숙성되면서 더 깊은 맛을 내듯, 김치를 담그는 회원들의 솜씨와 정성도 해가 갈수록 더 무르익는 것 같다.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와준 회원들과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담근 김치는 모두 8000kg 분량으로, 당일 오후 서울 · 경기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총 8백 가구에 배달되었다. 오전 내내 회원들과 함께 김장을 담근 장길자 회장은 김치와 쌀, 생필품 등을 챙겨 성남시 태평동 이웃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





10kg씩 포장된 김장 김치는 서울 경기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총 8백 가구에 배달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올해 뿐아니라 김장을 하지못해 안타까운 이웃이 있는한 계속될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끝나지 않을것이라 믿어집니다.

대규모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함께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추위를 견디고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함께 해주시신 그 따뜻한 마음에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다 전하고싶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봄에는 국제위러브유(iwf/사회복지) 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하는 새생명가족사랑걷기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입니다~^^

날씨가 따뜻한 봄에는 국제위러브유(iwf/사회복지) 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하는
새생명가족사랑걷기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입니다~^^

항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따뜻한 햇살이 내려 앉는 봄이 되면 새생명 가족 사랑 걷기 대회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귀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항상 행복하고 즐겁답니다~~

올 해에도 기대가 되고 있답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사회복지,iwf)의 새생명가족사랑걷기대회는

해마다 다른데요~작년에는 소외가정돕기을 위한 걷기대회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모습이 소개된 내용을 소개합니다~~






따뜻한 햇살 쏟아지는 봄날, 가족이 함께 산책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16회를 맞았다. 연인원 17만여 명이 15회까지 걸은 걸음은 지구 11바퀴를 돈 거리. 걷는 동안 가족들의 웃음도,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들의 웃음도 함께 피어났다.




4월 26일 오전 10시경,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가족 1만여 명이 모여 자리를 잡았다.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을 돕기 위해 펼쳐진 이번 걷기대회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이강민 이사장 등 이사진은 물론,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주한 튀니지 대사, 이란 대사를 비롯하여 세네갈, 콜롬비아, 루마니아, 캄보디아, 피지 대사관에서 온 외교사절들과 그 가족까지 약 30명이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기꺼이 동참했다. 윤태규, 벤 등 가수들도 바쁜 일정을 쪼개 달려와 사랑 나눔의 행보를 함께했다.



<멋진 공연을 선보인 새생명어린이합창단>



오전 10시 30분경,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발랄한 율동과 노래 등으로 식전행사가 시작됐다. 공연 후에는 위러브유 활동 영상이 상영되어 가난과 질병, 재해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과, 세계 각국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들을 돕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모습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11시경 1부 기금전달식이 시작됐다. 장길자 회장(iwf,사회복지)은 “그간 가족걷기대회에 참여한 분들의 사랑과 베풂이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따뜻한 발걸음으로 희망, 용기를 전했다”고 알리며, 올해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걷는 이 길에 행복이 더해지고 가정마다 웃음꽃이 더욱 만발하기를 기원했다. 또한 네팔 지부에서 전해온, 전날 발생한 네팔 대지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 지구촌 안에 일어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일이요 우리 가족의 일이니 네팔을 돕자. 지구촌 한가족인 네팔 식구들에게 힘내라고 우리 사랑의 마음을 보내자”고 간절히 호소했다. 진심 어린 연설에 감동한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 튀니지 대사는 축사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사회·문화·국제적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위러브유 측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다문화가정, 복지소외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 기금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기금은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서울, 경기 지역 이웃 75가정에 곧바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길자 회장의 출발 선언과 함께 팡파르가 울리며 본격적인 가족걷기대회가 시작됐다. 신록이 우거진 올림픽공원에는 철쭉을 비롯한 봄꽃이 활짝 피어 참가 가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화사한 봄빛의 노란 티셔츠를 입은 회원들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산책로를 가족과 담소하며 함께 걸었다. 코스 중간중간에는 웃으며 걷기, 칭찬하며 걷기, 서로 안마해주기 등의 순서가 마련돼 가족 사랑과 화합을 증진했다.



걷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준비해온 도시락도 먹고 가족끼리 휴식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관악구에서 온 김병무(45) 회원은 “평소에는 아이들도 학교 다니느라 바쁘고 저도 늦게 퇴근하다 보니 대화할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은 적어도 4~5시간은 함께 이야기하며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행사에 참여함으로 이웃을 생각하고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경기도 분당에서 온 고교생 서준원(17) 군은 “몇 해 전 대회에서 물펌프 체험을 해봤는데 펌프 자체가 신기했고 그런 물펌프조차 없어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도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고 했다. 어려서부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수차례 참가했다는 서 군은 “걷기대회를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이 쌓이고 어려운 이웃을 더욱 생각하게 됐다. 다른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다”고 보람을 얘기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어요. 불행히도 가족의 소통이 어렵고 분리가 가속되고 있는 요즘, 가족 사랑을 증진하면서도 한국과 한국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다는 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런 행사를 본 적이 없어요. 저도 아내와 아들과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




“딸과 아내와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 가족들도 많이 참가했는데 우리도 한가족이 된 것 같았습니다.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행복했어요.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준 위러브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노력이 지금 네팔에서 고통받는 많은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콜롬비아도 1985년 재난으로 도시 하나가 완전히 매몰됐을 때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요. 힘내시라는 응원을 보냅니다.” (안드레스 히랄도 파바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일등서기관)


주한 외교사절들은 “많은 가족들이 함께한 성대한 행사에 놀랐고, 한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데 큰 감명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자국의 물부족 지역에 물펌프를 지원해준 데 감사를 표한 캄보디아 대사관, 투발루를 도운 위러브유의 활동에 찬사를 보낸 피지 대사관,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 지원 활동에 감명받은 세네갈 대사관 측도 위러브유와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새 국내외 어려운 가족들을 위하는 이웃 사랑으로 확산되어 세계적인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장길자 iwf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장님과 함께하는

새생명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해마다 감동을 주는 행사입니다.

참가한 회원 가족들은 모두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한 모습으로 온 인류가 행복해 지는 그 날까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누구든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웃과 온 인류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해질 그 날까지 우리 함께해요~~^^